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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3

Flat Ilon 플랫아이언 - 런던 맛집 저번 대영박물관에 이어 한국인이 런던에 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방문하여 먹는다는 Flat Ilo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날 대영박물관을 점심시간 전에 들어가서 저녁시간쯤에 나온 것 같아요. 목이말라 콜라를 한 잔 사먹었었어요. 물이랑 콜라랑 가격이 별 차이가 없어서 콜라를 샀어요. 유랑이나 이런 카페에서 동행을 구하더라고요. 아는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다른 글에서 장단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저는 유랑을 통해서 저녁을 같이 먹을 사람들을 구했어요. 4명이 갔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연락된 사람과 그분이 다른 아는 사람 까지 총 4명. 저희는 피카델리 역에서 만나서 플랫 아이언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가 유명한지도 몰랐어요. 저는 그냥 떠났던거니까요. 하하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했는데도 .. 2019. 6. 9.
런던-대영박물관 저번 글에서는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입국심사까지의 제 경험을 공유했어요. 이번에는 대영박물관을가서 저녁먹은 것까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런던에 도착한건 런던 시간으로 20시 40분쯤이었어요. 사실 저는 출발 당일 아침까지 숙소를 못구했었어요.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보고자 에어비앤비를 할생각이였어요. 그래서 위치 가격 방정보를 보고 찾기 시작했죠. 근데 제가 너무 늦게 찾기시작한건지 좋아보이는건 이미 선점이 되었더군요.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곳을 찾아서 연락해보면 이미 예약이 되었다던가 답이안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던중 새벽 5시쯤 연락을 한통 받았어요.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다 혹시 방을 구했냐고 연락이왔어요. 사실 이곳은 런던의 관장장소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 보였어요. 그러나! 저에게는 더이상의.. 2019. 6. 6.
루프트한자 - 런던 히드로공항 안녕하세요. 지난 번 글에서는 유럽갈때 참고사항을 말씀드렸어요. 오늘은 제가 런던 히드로공항까지 간 여정을 기록하려해요. 여러분들은 여행을 생각하시면 언제가 가장 흥분되나요? 저는 리무진버스를타고 공항가면서 버스에서 인천 바다가보이고 그 위로 비행기가 뜨는 모습을 보면 갑자기 흥분이 되요. 나도 곧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는게 실감이나는 순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탈 비행기는 루프트한자 항공사의...기종은 기억이... 어쨌든 인천->프랑크푸르트->런던 으로 1번 경유를 해야합니다. 태어나 혼자 수속을 밟은 기특한 순간입니다.하하하 아래는 제가 탄 비행기 내부에요. 모니터가 있어요. 타자마자 과자를 주시더라고요. 바로 바로 처리했어요ㅎ 그리고 곧 나온...저녁? 솔직히 이게 점심인지 저녁인지 모.. 201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