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 칵테일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관심을 갖게된 칵테일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주인공은 B52라는 칵테일입니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B52는 폭격기의 이름입니다.
칵테일의 강렬함을 표현하고자 B52라는 폭격기의 이름을 부여한듯 보여요.
외국에서는 발음하기 귀찮아서 BIFI라고도 부른다나봐요.
칵테일은 여러가지를 섞어 마시는 술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씩 레시피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칵테일 초보자라서 잘은 모르겠어요ㅎ
우선 제가 만든 B52를 보여드릴게요!!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잘 제조한것 같아요.
처음인데 층을 나눴으니까요 하하하
저는 깔루아 ㅡ 베이리스 ㅡ 트리플섹 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불을 붙였죠

붙어라 붙어라~!!

네...안붙더라고요... 하하하...

불을 붙이려고 위에 럼이나 보드카를 조금 따른다고 한데요.
근데 B52에 보드카를 추가하면 B53, 다크럼을 추가하면 B 69라고하네요.
다를 추가 항목들을 알고싶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ㅎ
그니고 불은 붙이는건 Flaming B52라고 하는데 조심하셔야해요.
목에서 불이 나는 동영상도 돌아다니더라고요.
맛은 맛있어요.
달달한 커피리퀴르에다 도수는 높지만 오랜지향의 달달한 트리플섹!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아참! Flaming으로 마실때는 보통 빨대를 이용한답니다. 빨때가 탈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마셔야해요. 그라고 기본 B52랑 다른점은 맛을 느끼는 순서가 반대라는 점입니다.
이걸 마실때는 원샷이란거!
저는 오늘 몸이 안좋아서 일찍 자려했는데 벌써 거의 열두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