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 마력의 태동, 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의 마녀>, <마력의 태동>

어렸을 때는 그렇게 읽기 싫었던 책이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여가 시간에 책을 읽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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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서점에 들렀어요.

열세 번째 배심원, 너는 기억 못 하겠지만 등이 재밌어 보이는 책이 많더라고요.

열세 번째 배심원의 책 소개에 법조계의 사기꾼과 천재 연쇄 살인마가 법정에서 만났다!라는 문구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열세 번째 배심원을 구매하려고 인터넷에 접속을 했어요

그런데!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신작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인 라플라스의 마녀의

2번째 시리즈인 것도 알게 되었어요.

30주년 기념작이라는 문구와 그의 2번째 시리즈의 신작 소설!

궁금하더군요.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

 

마력의 태동 - 히가시노 게이고 2019 신작

결국 <라플라스의 마녀>, <마력의 태동> 두 권을 모두 구매했습니다.

아! 그리고 책을 구매하면, 히가시노 게이고 Book Marker를 구매할 수 있더군요.

가격은 1000원이에요.

구매했답니다.

 

Book Marker - 히가시노 게이고 4종

책 겉장으로 읽은 부분을 표시했었는데 책이 상하는 게 마음 아팠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고요!

지금은 라플라스의 마녀 중간 정도 읽었어요.

책 제목만 보면 판타지 소설 같은데... 지금 읽은 부분까지는 여주인공이 조금 특별하다는 것?(뭐가 특별한지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 정도가 다예요.

책은 무겁게 읽히는 것은 아니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여주인공의 엄마를...

구매하신 분, 구매 하 실 분!

읽고 서로 댓글로 생각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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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많이 많이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